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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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24 조회수531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금요일
2006년 3월 24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첫째는 하느님 사랑이요,
둘째는 이웃 사랑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복음 환호송 < 마태 4, 7 >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도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28ㄱㄷ - 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 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0

열목어 !

채 식지 않은
별똥별
품고 온 사명

산 계곡
맑은 물에
떨어져 내려

자홍빛 열정
전할 날
기다리는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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