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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평하는 자들의 말에 대하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28 조회수734 추천수3 반대(0) 신고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과 거룩한 연옥 영혼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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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하는 자들의 말에 대하여

주의 말씀: 남이 너를 들어 잘못 생각하고, 네가 즐겨 듣지 않을 말을 한다고 어려워 말라. 남이 이렇다저렇다 한다고 혼란하지 않는 것은 큰 지혜이다. 네 평화를 사람들의 입에 맡기지 마라. 그들이 너를 잘 이해하든지 잘못이해하든지, 그 때문에 네가 다른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마음의 평화를 보존하고 완덕에 나아가는 방법

주의 말씀: 네 의향을 다만 내 뜻에 따른다는 그 한 가지에로만 모으고 나밖에는 무엇이든지 원하거나 찾지도 말라.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일이나 말을 가지고 함부로 판단하지도 말고, 네게 맡기지 않은 일을 상관치 말라.

하느님께 도움을 구하고 은총이 돌아올 때를 꾸준히 기다림

주의 말씀: "야훼께서는 당신을 바라는 사람이 곤경에 빠졌을 때 잘 보살펴 주신다"(나훔1,7). 네가 괴로울 때는 내게 오너라. 네가 천상적 위로를 빨리 받지 못하는 것은 네가 기도하기를 너무 지체하는 까닭이다. 네가 힘써 내게 기도하기 전에 벌써 많은 위로를 찾고 조물에서 위안을 누리려 한다. 그러므로 네가, 내게 바라는 자를 구하는 이가 나인 줄을 깨닫기 전에는 이 모든 것이 별로 유익이 없다. 또 나를 떠나서는 유력한 도움이 없고, 유익한 의견도 없고, 오래가는 무슨 방침도 없다. 나는 모든 것을 다 온전케 할 뿐 아니라, 풍성하게 또 넘치게 소생케 하려고 네게 가까이 있다.

(준주성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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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의 기도와 선행도 한 대의 미사와 비교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저희의 전부가 되소서.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시면, 질그릇같은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http://예수.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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