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13 조회수823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유 축성 미사
2006년 4월 13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예언자가 선포한
예언이 바로 당신에게서 이루어졌음을
선언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이사 61, 1 참조 (루카 4, 18 인용 ) >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도다.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나를 보내셨도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 16 - 21
그때에 16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17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
18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시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19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20 예수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 시중드는 이에게 돌려주시고
자리에 앉으시니,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의 눈이 예수님을 주시하였다.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오늘 이 성령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0

성유 축성 미사 !

천상 날개 받은
하얀 새 떼

향유에 젖은
새 평화 물고

고해 헤매는
피조물 향하여

힘찬 날갯짓
승리를
날아올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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