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4월 16일 『야곱의 우물』- 끊임없는 부활 체험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16 조회수587 추천수6 반대(0) 신고
     
    예수 부활 대축일 - 끊임없는 부활 체험  
    
    
    [요한 20,1-­9]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 곳에 개켜져 있었다.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 문호영 신부(예수의 성모관상수도원) - 
    
    
    오늘은 예수 부활 대축일입니다. 우리는 어제 부활성야를 시작으로 
    부활시기를 맞이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고 또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 당신의 부활은 바로 저의 것입니다. 당신 부활의 은총이, 아니 당신의 부활이 제 안에서 끊임없이 재현되고 끊임없이 솟아 나서 당신 부활의 힘, 당신 부활의 은총, 당신 부활의 빛이 저를 완전히 사로잡게 해주십시오’라고.
    우리는 부활성야를 빛의 예식으로 시작합니다. 부활은 글자 그대로 빛이기 때문입니다. 부활은 죽음을 생명으로, 어둠을 빛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마음이 어두우면 빛이 두렵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밝으면 빛이 반갑습니다. 깊은 산속, 빛이라고는 없는 아주 깜깜한 산속을 혼자서 넘어야 한다면 아마 무서워하지 않을 사람이 별로 없을 것 입니다. 이렇게 어둠은 우리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무서움을 줍니다.
    예수님의 죽음, 깜깜한 동굴 안, 이것 역시 무서움과 두려움의 상징 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것을 이기고 깨고 부활하심으로써 두려움을 없애주셨습니다.
    부활의 삶을 사는 우리에게는 이제 어떠한 두려움도 무서움도 있을 수 없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 모두를 없애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고 싶어하시는 것은 평안과 평화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부활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완전한 평안과 평화를 주십니다.
    우리가 스스로 어둠을 끝까지 붙잡고 무덤, 동굴 속으로 들어 가지 않는 이상 주님 평화의 빛이 늘 우리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이제 다시 또 시작된 부활, 이 부활 시기에 그러한 은총이 계속해서 우리 안에 새로운 부활을 일으켜 열매 맺기를 바라는 지향으로 이 부활 시기를 보내도록 하십시다.
    부활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 영광을 드리면서 주님의 부활의 영광이 온 세상에, 또 우리 각자 에게 충만히 내리기를 기도합시다.
    
    HAPPY EASTER !!!
    
    
    “부활의 삶을 사는 우리에게는 
    이제 어떠한 두려움도 무서움도 있을 수 없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 모두를 없애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고 싶어하시는 것은 평안과 평화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부활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완전한 평안과 평화를 주십니다.”
    
    아멘~!!!
    
    
    들리시나요!!!
    
    오늘 묵상글을 그대로 붙잡아봅니다... 우리가 스스로 어둠을 끝까지 붙잡고 무덤, 동굴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주님 평화의 빛이 늘 우리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긴 터널을 지나온 사람은 어두움이 무엇인지를 압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얼마나 아픈지, 산송장의 모습이었습니다.
    다시는 그 무덤, 동굴 속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 죄짓는 일을 줄여갈 것을 다짐해봅니다.
    이제는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마음껏 인생을 누리며 살아가야겠습니다.
    '꿈을 꾸며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온갖 희생을 각오하는 자는 행복하다'는 말처럼, 꿈을 꾸고, 미래를 계획하며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그분이... 삶에 대한 두려움들을 모두 제거해주셨기 때문이지요...
    그분이... 내 모든 죄값도 지불해주셨음을 믿기에... 평안과 평화를 즐기면서 새 출발을 다짐해봅니다.
    날마다 부활을 체험하며 살아가도록... 내 마음의 어두움들을 물리치게 해주십사 청하렵니다.
    
    ‘주님, 당신의 부활은 바로 저의 것입니다. 
    당신 부활의 은총이, 
    아니 당신의 부활이 제 안에서 
    끊임없이 재현되고 끊임없이 솟아나서 
    당신 부활의 힘, 당신 부활의 은총, 당신 
    부활의 빛이 저를 완전히 사로잡게 해주십시오’라고 
    
    
    신부님의 기도처럼,
    저 또한 기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거듭 태어나는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시기 바라며 이 곡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느님의 평화를 빕니다.
    
    ♬ 모짜르트 대관식 미사곡 중('Mass in C major, K.317, Coronation - Gloria'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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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예수 부활 대축일 - 끊임없는 부활 체험</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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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요한 20,1-­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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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br>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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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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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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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 곳에 개켜져 있었다.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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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보고 믿었다.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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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 문호영 신부(예수의 성모관상수도원) - </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오늘은 예수 부활 대축일입니다. 우리는 어제 부활성야를 시작으로 
    부활시기를 맞이했습니다. 
    <br>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고 또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 당신의 부활은 바로 저의 것입니다. 당신 부활의 은총이, 
    아니 당신의 부활이 제 안에서 끊임없이 재현되고 끊임없이 솟아
    나서 당신 부활의 힘, 당신 부활의 은총, 당신 부활의 빛이 저를 
    완전히 사로잡게 해주십시오’라고.
    <br>
    우리는 부활성야를 빛의 예식으로 시작합니다. 
    부활은 글자 그대로 빛이기 때문입니다. 
    부활은 죽음을 생명으로, 어둠을 빛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br>
    마음이 어두우면 빛이 두렵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밝으면 빛이 반갑습니다. 
    깊은 산속, 빛이라고는 없는 아주 깜깜한 산속을 혼자서 
    넘어야 한다면 아마 무서워하지 않을 사람이 별로 없을 것
    입니다. 이렇게 어둠은 우리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무서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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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죽음, 깜깜한 동굴 안, 이것 역시 무서움과 두려움의 상징
    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것을 이기고 깨고 부활하심으로써 
    두려움을 없애주셨습니다. 
    <br>
    부활의 삶을 사는 우리에게는 이제 어떠한 두려움도 무서움도 있을 
    수 없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 모두를 없애셨기 때문입니다.
    <br>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고 싶어하시는 것은 평안과 평화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부활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완전한 
    평안과 평화를 주십니다. 
    <br>
    우리가 스스로 어둠을 끝까지 붙잡고 무덤, 동굴 속으로 들어
    가지 않는 이상 주님 평화의 빛이 늘 우리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br>
    이제 다시 또 시작된 부활, 
    이 부활 시기에 그러한 은총이 계속해서 
    우리 안에 새로운 부활을 일으켜 열매 맺기를 
    바라는 지향으로 이 부활 시기를 보내도록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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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 영광을 드리면서 
    주님의 부활의 영광이 온 세상에, 또 우리 각자
    에게 충만히 내리기를 기도합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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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의 삶을 사는 우리에게는 
    이제 어떠한 두려움도 무서움도 있을 수 없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 모두를 없애셨기 때문입니다.
    <br>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고 싶어하시는 것은 
    <big>평안과 평화</big>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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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완전한 평안과 평화를 주십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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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리시나요!!!
    <br>
    오늘 묵상글을 그대로 붙잡아봅니다...
    <b>
    우리가 스스로 어둠을 끝까지 붙잡고 
    무덤, 동굴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주님 평화의 빛이 늘 우리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b>
    긴 터널을 지나온 사람은 어두움이 무엇인지를 압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얼마나 아픈지, 산송장의 모습이었습니다.
    <br>
    다시는 그 무덤, 동굴 속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 죄짓는 일을 줄여갈 것을 다짐해봅니다.
    <br>
    이제는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마음껏 인생을 누리며 살아가야겠습니다.
    <br>
    '꿈을 꾸며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온갖 희생을 각오하는 자는 행복하다'는 말처럼,
    꿈을 꾸고, 미래를 계획하며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br>
    그분이...
    삶에 대한 두려움들을 모두 제거해주셨기 때문이지요...
    <br>
    그분이...
    내 모든 죄값도 지불해주셨음을 믿기에...
    평안과 평화를 즐기면서 새 출발을 다짐해봅니다.
    <br>
    날마다 부활을 체험하며 살아가도록...
    내 마음의 어두움들을 물리치게 해주십사 청하렵니다.
    <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주님, 당신의 부활은 바로 저의 것입니다. 
    당신 부활의 은총이, 
    아니 당신의 부활이 제 안에서 
    끊임없이 재현되고 끊임없이 솟아나서 
    당신 부활의 힘, 당신 부활의 은총, 당신 
    부활의 빛이 저를 완전히 사로잡게 해주십시오’라고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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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님의 기도처럼,
    저 또한 기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br>
    우리 모두가 거듭 태어나는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시기 바라며
    이 곡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느님의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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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짜르트 대관식 미사곡 중('Mass in C major, K.317, Coronation -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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