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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의보다는 사랑으로!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10 조회수598 추천수2 반대(0) 신고

그때에 44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45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48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49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50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심판과 구원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의 삶은 정의와 사랑의 연속이다.

 

한 인간이 모욕을 당하면 증오로 몸살을 앓는다. 그리고 대개 상대방이 자신에게 준 모욕을 생각하며 상대방의 잘못을 정의라는 이름으로 복수하는 것이다.

 

국가 간의 전쟁도 마찬가지이다. 한 국가가 모욕을 당하면 증오로 온 국민이 몸살을 앓는다.

 

그리고 전쟁을 시작한다. 정의의 이름으로...

 

인류 역사에서 이런 전쟁이 얼마나 많이 정의라는 이름으로 자행되어 왔는가?

 

그러나 하느님은 정의의 하느님만이 아니라 사랑의 하느님이시기도 하다.

 

정의의 하느님이시라면 우리 인간을 심판하러 하셨을 것이다.

 

정의의 하느님이기만 하다면 하느님은 당신 아들을 보내시지 않으셧을 것이다.

 

하느님은 사랑의 하느님이시기에, 심판이 아닌 구원을 위해서 당신 아드님을

 

보내신 것이다.

 

인간 사이나 국가 사이에서도 심판이 아닌 서로 구원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우리는 이웃에게 서로 구원하는 대상이 되어야 한다.

 

 

정의로 이웃을 대하면 구원은 힘들다.

 

사랑으로 이웃을 대할 때 구원이 가능하다.

 

오직 사랑으로 이웃과의 관계를 서로 구원하는 관계로 만들어가야 한다.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더이상 어둠에 잠기지 않는다.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이웃을 심판하면 안된다.

 

오직 이웃을 사랑해야 할 것이다.

 

이웃이 상처를 주었다 하더라도

 

증오를 버리고 용서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 간에도 증오를 버리고 용서해야 한다.

 

 

잘못을 한 이웃에게 심판하지 말고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웃을 심판하지말고 구원해야 한다.

 

정의보다는 사랑으로 서로 구원하는 관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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