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침 묵 [ 노성호 신부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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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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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5-12 | 조회수719 | 추천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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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2일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너희는 걱정하지 마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1;6)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이 아버지 하느님께로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밝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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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든 벌판이든 길이 제대로 나 있지 않은 곳을 가려면 힘이 듭니다. 좋은 길은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데 시간을 절약하게 하고 힘이 덜 들게 합니다. 우리 삶의 목적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께 가는 데도 길을 통하지 않으면 헤매게 마련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길을 마련해 주십니다. 아니, 주님께서 바로 그 길이 되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주님께서 사신 길을 따라 살면 그 목적지인 하느님 아버지께 어려움 없이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침 묵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가던 길을 잃고 헤매게 되면 마음이 산란해지기
-노성호 신부-
가톨릭성가 38번 / 행복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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