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13 조회수687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토요일
2006년 5월 13일

☆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 기념

1917년 5월 13일 파티마에서 10세의 루치아,
그의 사촌 9세의 프란치스코, 7세의 히야친타에게
성모님께서 첫 번째로 발현하셨습니다.
그해 10월까지 다달이 13일마다 여섯 차례의 발현과,
1929년 6월 13일 마지막 발현이 있었습니다.
발현하신 성모님은 죄인들을 위한 기도를 촉구하셨습니다.
특히 묵주기도를 강조하셨습니다.
비오 11세 교황은 그곳 성지 방문에 은사를 허락하시며,
비오 12세 교황은 1942년 발현 25주년을 맞아
세상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봉헌함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였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아버지를 뵙게 해 달라는 필립보에게
당신을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본 것이라고 가르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8, 31ㄴ- 32ㄱ>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닫게 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 7 - 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340

아카시아 꽃 !

오월에
바람으로
울리는
종 이려고

부활절
성당 종소리
가시마다
걸었어요

아드님 부활
어머니 기쁨

온 세상에
하양 향기로
울리려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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