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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십자 고상에 친구(親口)하는 방법 - 성녀 소화 데레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14 조회수745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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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 고상에 친구(親口)하는 방법
(성녀 소화 데레사)



다음은 성녀 소화 데레사의 언니였던 성면의 즈느비에브 수녀가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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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병중에 있을 때, 내가 불완전했던 것에 대해 몹시 후회하고 있었더니 그녀는

'지금 곧 당신의 십자고상에 친구하십시오'

라고 말하므로 나는 고상의 발에 입맞추었습니다.

'어린애가 자기 아버지한테 친구할 때 그렇게 합니까?

빨리 빨리, 얼굴에 친구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대로 했습니다.

'자, 이제는 친구를 받으십시오'

하기에 나는 십자 고상에 내 뺨을 갖다 대야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이젠 됐어요.  아까 범한 과실을 예수님이 다 잊어 주셨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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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권고와 추억'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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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수형제 (사도 요한)가 형제 자매님의 기도 덕분에 병이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형제 자매님은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많은 기도와 미사때 기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http://예수.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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