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5주일 2006년 5월 14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포도나무에 비유하시며, 당신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처럼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는 사실을 선언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5, 4ㄱ. 5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리라. 내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 1 - 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6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1
금불 초 !
울타리 없는 야생의 광야
어떤 사명 받아 틔웠기에
돌무더기 에서도 불려 나온
부드러움 디뎠나요
이제는 태양 아래 환한 웃음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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