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관계
작성자박규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17 조회수734 추천수0 반대(0) 신고

+ 찬미예수

 

어린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포도 나무와 가지로

스승예수님과 우리들의 관계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알아듣기는 너무도 쉽지만

그 말씀을 살아내기는

그렇게 쉽지만은 않겠지요?

 

가톨릭 성가 35

'나는 포도나무요' 가사를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작은 열매도 맺을 수 없듯이

너희도 내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그러하리라.

2.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너희가 내 안에 생활하고 있으면

만족스럽게 추수할 것이나

너희가 내 곁을 떠나면 모든게 불가하리라

3.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가지들처럼버려져 마르고

다른이 그것을 불 속에 던지고 사르리로다. 

4.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너희가 내 안에 항구하게 머물면

퇴색지 않는 푸르름 있겠고

탐스런 열매가 풍성하게 맺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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