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詩 레오나르도 魂을 가둔 너 철 나게 하련다고 나흘 혹사 시켰더니 고장 났구먼 비가오니 어쩔꺼나 쉬게 해야지 하늘 도운게야 영 육이 하나 혹사 당한건 나였구먼 님 축성하셨으니 아껴야 하는데 깜박했구나 * 노트 고추 8000주 혼자심고 왜 그랬는지 바보 되고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