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27 조회수526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간 토요일
2006년 5월 27일

☆ 캔터베리의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모두 이루어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6, 28 >
◎ 알렐루야.
○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가노라.
◎ 알렐루야.

복음 <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 23ㄴ-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25 나는 지금까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비유로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더 이상 너희에게 비유로 이야기하지 않고
아버지에 관하여 드러내 놓고 너희에게 알려 줄 때가 온다.
26 그날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청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청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4

오월 국화 !

세월 따라
떠내려가네요
또 하나의 오월

퍼런 잎사귀는
남겨 두고
꽃봉오리만

따랐나요

부르다 놓은 노래
붉어지도록
부를 테니

돌아보지 말고
가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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