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언제나 자비로운 마음을 선택하라!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30 조회수534 추천수3 반대(0) 신고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이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도록 아들에게 모든 사람에 대한 권한을 주셨습니다. 3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

 

영원한 생명은 홀로 참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결국은 하느님을 알고 예수님을 아는 것이 전부다.

 

결국은 자비를 알고 사랑을 아는 것이 전부다.

 

결국은 모든 이를 사랑하고 나누는 삶을 사는 것이 전부다.

 

결국은 주는 삶이다.

 

결국은 생명을 주는 삶이다.

 

결국은 베푸는 삶이다.

 

결국은 돕는 삶이다.

 

결국은 자신을 낮추는 삶이다.

 

결국은 물처럼 부드러운 삶이다.

 

결국은 온유하고 겸손한 삶이다.

 

결국은 평화의 삶이다.

 

이 모든 것이 기쁨으로 통한다.

 

영적인 기쁨은 영원하다.

 

영적인 기쁨은 영원히 지속된다.

 

영원한 생명은 하느님으로부터 온다.

 

영원한 생명은 예수님으로부터 온다.

 

하느님을 알고 예수님을 아는 것, 이것이 영원한 생명이다.

 

하느님과의 관계, 예수님과의 관계를 잘 맺는 것, 이것이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길이다.

 

결국은 관계다.

 

이 세상 모든 일과 영원한 생명을얻는 것도 모두 다 관계다.

 

어떤 관계를 맺는가?

 

어떤 관계 속에서 살아 가는가?

 

하느님을 잘아는 관계, 예수님을 잘 아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자비의 관계, 사랑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모든 이를 자비롭게 대하고, 모든 이를 사랑으로 대하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자비는 사랑의 다른 이름이다.

 

사랑은 자비의 다른 이름이다.

 

자비와 사랑은 바로 하느님의 다른 이름이다.

 

내가 자비로울 때, 내가 사랑 가득할 때 하느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내가 평화로울 때, 내가 기쁨 가득할 때, 하느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사랑과 자비와 평화와 기쁨은 하느님으로부터 나오고 하느님으로 돌아가는

 

통로이다.

 

 

내가 자비와 사랑과 평화와 기쁨을 선택해서 살아갈 때, 내 삶은 행복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진다.

 

내가 자비로운 마음과 사랑의 마음과 평화의 마음과 기쁨의 마음을 선택해서

 

살아갈 때 내 삶은 참으로 행복해 진다.

 

 

자비와 사랑과 기쁨과 평화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자비롭기만하면 우리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만날 수 있다.

 

오직 자비로운 마음 하나로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나에게 잘못한 사람에게도 자비로울 수 있다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나에게 잘못한 사람에게도 자비로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우리는

 

깨달음에 이른 것이다.

 

결국은 간단하다.

 

죽는 순간까지 우리가 자비로울 수 있느냐이다.

 

그 순간까지 우리가 자비로운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느냐이다.

 

아주 쉬운 방법이 있다.

 

자비로운 마음을 가졌을 때의 이로움을 생각하는 것이다.

 

화목할 때의 이로움이 불화할 때의 해로움 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하느님과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이 그렇지 않은 삶보다 훨씬 이로움을 아는 것이다.

 

결국은 자비로운 마음에서 출발한다.

 

결국은 자비로운 마음이 행복을 가져온다.

 

언제나 자비로운 마음을 선택하라!

 

행복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