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사람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01 조회수588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7주간 목요일
2006년 6월 1일

☆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유스티노 성인은 팔레스티나 나블루스의 그리스계 가정에서 태어나
진리를 찾는 구도자의 자세로 그리스 철학에 몰두하였습니다.
성인은 마침내 그리스도교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고 130년경 입교하여
신앙의 설교자로서 하느님께 헌신하였습니다.
에페소에서 유다인 트리폰과 종교 토론을 가진 그는
이를 토대로『트리폰과의 대화』를 저술하였으며,
로마 황제와 원로들에게 그리스도교를 변호하는 책도 두 권 펴냈습니다.
로마에 교리를 가르치는 학교를 세우기도 한 성인은
165년 다른 6명의 동료와 함께 순교하였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주님을 믿는 이들이
모두 하나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7, 21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기도하신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되리이다.
◎ 알렐루야.

복음 < 이 사람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 20 - 26
그때에 [예수님께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기도하셨다.]
20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21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22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저는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
이는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시고, 또 저를 사랑하셨듯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24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도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지만 저는 아버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도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6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9

소리나무 !

바람이 불어
올 때까지

산중의 적막한
침묵의 기도

꿈꾸었으리라
임 닮으려는

맺어 주신
소망의 열매
흔들리는 소리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