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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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05 조회수54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9주간 월요일
2006년 6월 5일

 

☆ 성 보나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환경의 날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소작인들이 상속 재산을 차지하려고
주인의 소중한 아들을 죽인다는 비유를 들어
당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의 음모를 고발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묵시 1, 5ㄱㄴ 참조 >
◎ 알렐루야.
○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피로 우리 죄를 씻어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1 - 12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2 포도 철이 되자 그는 소작인들에게 종 하나를 보내어,
소작인들에게서 포도밭 소출의 얼마를 받아 오라고 하였다.
3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를 붙잡아 매질하고서는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4 주인이 그들에게 다시 다른 종을 보냈지만,
그들은 그 종의 머리를 쳐서 상처를 입히고 모욕하였다.
5 그리고 주인이 또 다른 종을 보냈더니 그 종을 죽여 버렸다.
그뒤에 또 많은 종을 보냈지만 더러는 매질하고 더러는 죽여 버렸다.
6 이제 주인에게는 오직 하나, 사랑하는 아들만 남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7 그러나 소작인들은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상속 재산이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8 그를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9 그러니 포도밭 주인은 어떻게 하겠느냐?
그는 돌아와 그 소작인들을 없애 버리고 포도밭을 다른 이들에게 줄 것이다.
10 너희는 이 성경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11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
12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을 두고 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을 알아차리고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워 그분을 그대로 두고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3

 

범부채 꽃 !

 

그 꽃이 피면
꽃바람 일어요

 

여름날 찾아온
반가움에

 

기쁨 가득한
노래 흔드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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