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08 조회수55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9주간 목요일
2006년 6월 8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과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일이 첫째와
둘째가는 계명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복음 환호송 < 2 티모 1, 10 참조 >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폐지하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28ㄱㄷ- 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 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6

서녘의 태양 !

다 바쳐 드리는
순천명으로 타면
그러는 걸까요

동녘에서
떠오를 때와
똑같았어요
아니 더 컸어요

온 세상을 활활
다 밝히고도

구름 점점은
더 빛나게 하는
검정 크레용

아 사랑뿐인
임의 동그라미
성심이시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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