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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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09 조회수56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9주간 금요일
2006년 6월 9일

☆ 성 에프렘 부제 학자 기념

메소포타미아의 니시비스에서 태어난 에프렘 성인은
양친이 개종하면서 18세 때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는 니시비스의 야고보 성인의 문하에서 공부하고,
훗날 그 학교의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325년 야고보 성인을 수행하여 니케아 공의회에 참석하기도 한 성인은
로마 제국의 에데사 근교에 살면서
부제로서 신자들에게 설교를 많이 하였습니다.
에프렘 부제는 특히 아리우스 이단과 영지주의와 투쟁하는 가운데
성경 주석, 교의와 수덕 생활에 관한 글을 많이 남겼습니다.
특히 그의 찬미가는 탁월하여 '성령의 하프' 라는 칭호까지 받았습니다.
1920년 베네딕토 15세 교황은 그를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다윗이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으로 고백한 사실을 지적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4, 23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35 - 37
그때에 35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36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
37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였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7

석창포 !

냇물에는
윗동네의
아픔도 떠내려와

들여다보며
건져 올려
달래주다가

함께 울고
함께 웃다가
함께 흐르면

노랑 꽃
진초록 잎사귀
돋아나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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