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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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도 돈을 더 많이 넣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10 조회수594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9주간 토요일
2006년 6월 10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과부가 헌금한 적은 돈이
부자들이 헌금한 큰 돈보다
더 많은 것으로 평가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마태 5, 3 >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도 돈을 더 많이 넣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38 - 4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38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이르셨다.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긴 겉옷을 입고 나다니며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즐기고,
39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잔치 때에는 윗자리를 즐긴다.
40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한다.
이러한 자들은 더 엄중히 단죄를 받을 것이다."
41 예수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으시어,
사람들이 헌금함에 돈을 넣는 모습을 보고 계셨다.
많은 부자들이 큰 돈을 넣었다.
42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와서 렙톤 두 닢을 넣었다.
그것은 콰드란스 한 닢인 셈이다.
4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8

선홍치 !

깊고도 넓은
바다 순례 길

냉골 골짜기에
헤어갔을 때도

임께서 빚으신
은총 창문만
열려 있었나요

사랑만 품은
붉디붉음에

은백빛 지조
한줄기
그어진 그대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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