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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작성자김두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11 조회수513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의 묵상


삼위일체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이성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신비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이성으로 파악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믿음만이 삼위일체 신비의 하느님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삼위일체 하느님의 신비는 모든 사람이 지향해야할

목표이며 원리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둘이 아니라 한 몸이 되어야 하고

교회공동체가 하나가 되어야 하고, 남북이 하나가 되어야 하고,


인류가 한 마음이 되어야 하는 까닭은 바로 하느님께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시면서도 한 분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또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사랑으로 하나 된 것처럼

우리도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삼위일체가 신비인 것은 하느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사랑도 신비입니다


영성체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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