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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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11 조회수557 추천수1 반대(0) 신고

 

 

 

삼위일체 대축일
2006년 6월 11일

삼위일체 대축일은 800년경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로마 전례력에 들어오게 된 것은
1334년 요한 22세 교황 때였으며,
이때부터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 오고 있습니다.

♤ 말씀의 초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복음 환호송 < 묵시 1, 8 참조 >
◎ 알렐루야.
○ 지금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장차 오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께 영광 있으소서.
◎ 알렐루야.

복음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 16 - 20
그때에 16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17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9

삼위일체 대축일 !

하느님은 농부님
모내기 되듯이
살짝 거리 두고
심어진 우리들

바람이랑
비랑 햇빛이랑
뿌리시고
돋우시어

내 사랑들아
자라나거라
행복하여라
하시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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