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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암의 주보 페레그리노 성인에게 바치는 기도
작성자송규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11 조회수753 추천수1 반대(0) 신고

글쓴이: 사랑방지기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암의 주보 페레그리노 성인에게 바치는 기도

페레그리노(Peregrine)| 5월 1일
이탈리아 포를리의 어느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젊어서 한때는 로마냐의 반교황당에서 적극 활동하다가, 성 필립보 베니찌를 만나면서부터 자신의 생활을 완전히 바꾸었다. 그는 시에나의 "성모의 종"수도회에 입회하여 고향으로 갔으며, 그곳에다 수도원을 세우기도 하였다. 이 때부터 그는 설교, 고행, 성덕 그리고 고해신부로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다. 특히 그의 발에 있던 암이 기적적으로 치유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그의 이름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되었다. 1726년에 시성되었고, 암의 수호 성인이다.
 




오 위대한 암의 주보 페레그리노 성인이여,

하느님으로부터 수 많은 기적의 은사들을
받으셨기에, "능력이 있으신 분"
"놀라웅신 일꾼"이라고 불리는
페레그리노 성인이여,

우리의 몸을 파괴하는 암을 여러 해 동안
당신도 몸소 앓으시면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신 성인이여,

인간의 힘으로는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당신에게 의탁한 사람들과
당신 자신의 암의 고통을 치유해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시는 예수님과
자비하신 성모님께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주시도록
전구하여 주십시오.
(잠시 침묵 안에 아픈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한다)
000 000 !!!

당신의 간곡한 기도의 힘으로
우리들은 현재와 영원히 하느님을
찬양하고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에
감사의 노래를 부르오리다.




암(癌)으로 기도를 청해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을 기억하며 올립니다.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









"산들이 밀려 나고 언덕이 무너져도 나의 사랑은 결코 너를 떠나지 않는다. 내가 주는 평화의 계약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이사야 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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