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14 조회수50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2006년 6월 14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계명은 가장 작은 것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십니다.
"이 계명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 불릴 것이다."

복음 환호송 < 시편 25(24), 4ㄴ. 5ㄱ 참조 >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주님의 행로를 제게 가르쳐 주시고,
    주님의 진리 위를 걷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 17 - 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2

석벌 !

은총으로

빚어주신 피조물
만날 때마다

마음 한 조각
얻어 따다가

임의 성심 옆에
쌓으리이다

산 꽃 들꽃
꿀 향으로 모아지는

저희의 우애로도
향기로우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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