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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사랑을 구현하는 길' - [오늘 하루도 ~ 홍성만 신부님]
작성자정복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14 조회수569 추천수1 반대(0) 신고

  6월 14일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마태 5,17-19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 * * ~~~~~~~~~~~~


                           가르치고 실천하는 작은 계명 하나하나는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구현하는 길로 이어집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상설교의 말씀은 계속됩니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한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율법은, 죄가 무엇인지를 구분 짓는 마지막 지침입니다.

 

- 나의 신앙생활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마지막 보루입니다.


- 주님께서는 이 율법과 예언서를 완성하러 오십니다.


- 세상과 인간을 향한 당신의 끝없는 사랑으로 말입니다.


- 율법과 예언서의 궁극적인 존재 이유는 사랑입니다


- 율법과 예언서의 완성은 사랑입니다.

 

~ 성경은 이어집니다.


  "그럼으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가르치고 실천하는 작은 계명 하나하나가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구현하는 길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작고 큰 계명에 충실하여 크신 하느님의 사랑을 구현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홍성만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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