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작성자김두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17 조회수624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의 묵상  


우리가 살아가면서 분명하게 답변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애매한 답변을 자주 하게 됩니다,


체면 때문에, 마음이 약해서 이미 거짓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예, 아니요가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때때로 대단한 정직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부름을 받고 주저 없이 예하고 따랐습니다,


그 대답을 위해서 그는 그의 가족과 밭일 모두를

아낌없이 버려야 하는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와 “아니요”를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용가와 정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느님께 청할 수 있는

덕목임에 틀림없습니다,


영성체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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