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17 조회수54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2006년 6월 17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아예 맹세하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요.' 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복음 환호송 < 시편 119(118), 36. 29ㄴ>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제 마음을 주님의 법으로 기울게 하소서.
    주님의 가르침으로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 33 - 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3 "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 네가 맹세한 대로 주님께 해 드려라.' 하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또 들었다.
3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하느님의 옥좌이기 때문이다.
35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그분의 발판이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위대하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이다.
36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네가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37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 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5

당근 꽃 !

지난번
보름달 떴을 때

내려왔다면 아마
그날이었을 거예요

귀여운 아기별들
진초록 바다로
뛰어내린 날이

하얗게 오송송
둥글 동글 모여
흔들 흔들
어찌할 줄 몰라요

올라갈 때까지
떠받치고 있느라고
아래에서는
벌게져 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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