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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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군사 하나가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르자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23 조회수52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2006년 6월 23일

☆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 성화의 날

예수 성심 대축일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며
그 마음을 본받고자 하는 날입니다.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 첫 금요일에 이 축일을 지내왔습니다.
1856년 비오 9세 교황은 이 축일을 라틴 교회의 전례력에 도입하였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대축일이 되었습니다.
1995년 한국 주교회의는 사제들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 선포의 직무를 수행하고,
완전한 성덕으로 나아가고자 하려고 예수 성심 대축일에
'사제 성화의 날' 을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 말씀의 초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옆구리를
군사 하나가 창으로 찌르자
그곳에서 피와 물이 흘러나옵니다.

복음 환호송 < 마태 11, 29ㄱㄴ >
◎ 알렐루야.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 군사 하나가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르자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 31 -37
31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신 날은 준비일이었고 이튼날 안식일은 큰 축일이었으므로,
유다인들은 안식일에 시신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지 않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힌 이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시신을 치우게 하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32 그리하여 군사들이 가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부러뜨렸다.
33 예수님께 가서는 이미 숨지신 것을 보고 다리를 부러뜨리는 대신,
34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35 이는 직접 본 사람이 증언하는 것이므로 그의 증언은 참되다.
그리고 그는 여러분이 믿도록 자기가 진실을 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36 "그의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하신
성경의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런 일들이 일어난 것이다.
37 또 다른 성경 구절은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이를 바라볼 것이다." 하고 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1

예수님 성심 대축일 !

영원히 활활
타오르는
은총의
태양이시여

붉디붉게
날마다 피어나는
생명의
양식이시여

빚으신 피조물
되살리시느라

하늘 눈물로
내려 주시는
생명수 이시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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