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2주일 2006년 6월 25일
☆ 남북통일 기원 미사 ( 민족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마음을 모아 청하면 들어주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주님께서 함께해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교회는 하나의 빛이니, 그 빛은 온 세상을 다 비추어도 갈라지지 않는다. ◎ 알렐루야.
복음 <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 19ㄴ- 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3
남북통일 기원 미사 !
잃었던 낙원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리는 들어섰어요
유배지의 설움 훔쳐 주시는 손길에 방랑의 손목 잡히고
불순종의 어두움 그리스도님 사랑으로 가르고 나아가요
이제는 저희들 이 길을 걸어 만나게 하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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