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은
'인간은 연약한 갈대'라고 하였고,
성서에도
인간은 "바다의 물 한 방울과
모래 한 알"에 비유하시고(집회18,10),
돌아 오지 못하는 바람(시78,39),
사라져가는 풀(시90,5),
한낱 입김,
지나가는 그림자(시396-7)
등등에 비유하시면서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이며
나약한 생명력을 지닌 존재인가를 말씀하십니다.
철없는 아기의
아픔을 대신하고싶은
어버이의 심정은 마음 뿐이지
아픔을 대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대신 앓아 주시고(이사53,4)
죄로인해 병든
인간들의 구원을 위한
의사가 되십니다(마태9,12).
의사를 찾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백부장과 같은 믿음이며,
이웃의 아픔을 간구해주는 사랑입니다
성서와 함께 하루 한 말씀에 올린 글/ 홍 선애 글로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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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great thou art (스웨덴 민요),주 하느님 크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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