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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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루를 여는 아침묵상]♠ 자신을 볼 줄 아는 사람 ♠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03 조회수861 추천수8 반대(0) 신고

        ♠ 자신을 볼 줄 아는 사람 ♠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만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에서 



        그렇습니다.

        모든 문제는 나로부터 시작 됩니다.


        사랑도 미움도 애증도 그 모든 일들이

        나를 중심으로 일어나기에 그 해답 역시

        내가 가지고 있으며........


        시간을 두고 문제를 풀지

        아니면 이대로 갈것인지 자기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봅니다.


        사랑의 밭은 누가 가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책임지고 가꿀때만이 더욱더 값지고

        아름답게 빛을 발휘하지 않을까 싶네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 내지 않고

        이해하며 감싸 않을때 자신이 뿌려 놓은

        사랑의 밭에서 아름드리 노래소리 울려 퍼질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나를 찾는 날이 되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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