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5주간 화요일 2006년 7월 18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고을들, 곧 코라진과 벳사이다, 카파르나움이 여전히 회개하지 못함을 안타깝게 여기십니다.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 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복음 환호송 < 시편 95(94), 7ㄹ. 8ㄱ 참조 > ◎ 알렐루야. ○ 오늘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 20 - 24 20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1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22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23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소돔에서 일어났더라면, 그 고을은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24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6
다정큼나무 !
나무들은 대부분 여름에 꽃 피워요
땅속 어디에서 무엇을 길어 올려야 되기에
그렇게 세월이 걸릴까요
싹쓸바람 올 줄 뻔히 알면서도
서두르지 않고 미루지도 않고 약속의 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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