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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해성사를 절대로 미루지 마십시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20 조회수731 추천수5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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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를 절대로 미루지 마십시오.
고해성사는 신자들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신기한 약입니다
고해소를 나올 때 그 기쁨 중의 참다운 기쁨을 맛보십시오.


우리는 자비의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세례성사를 받았지만 온갖 욕심과 사탄의 책동으로 인해 또 다시 계속 죄를 범하여 영세받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런 상태로 허약해진 영혼이 구원받기에 실패하게 될 것을 미리 아시는 자비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혼을 치료하는 고해성사를 세워주셨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그러나 아무리 좋은 약도 환자가 사용하지 않으면 헛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해성사를 자주 하여 깨끗한 영혼으로 지니는 것이 필요합니다.
깨끗한 영혼은 죄가 없기 때문에 깨끗한 것이 아니라, 고해성사를 자주 하여 자비의 주님으로부터 용서의 은총을 받았기 때문에 깨끗합니다.

아래의 글은 성인들의 고해성사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오늘 당장 머뭇거리지 말고 자비의 하느님께서 형제자매 신자들을 계속하여 기다리고 계시는 고해소로 향하시기를 간청합니다.
가슴을 누르고 있던 음란과 교만과 거짓 등 각종 죄악들을 자비의 주님께 모두 고백하여 고해소를 나올 때 그 찬란한 기쁨을 맛보십시오.


1. '내 딸아, 내 자비의 샘인 고해성사를 받을 때, 내 성심에서 흘러 나오는 피와 물이 네 영혼을 채우고 너를 고귀하게 만들 것이다. 고해성사 때마다 신뢰하는 마음으로 내 자비에 빠져들어라. 네 영혼에 무한한 은혜를 내릴 것이다. 고해소 가까이 가거든 내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라. 사제 뒤에 감추어져 있지만 고해자의 영혼 안에서 내가 직접 활동한다. 한 영혼은 이곳에서 하느님의 자비를 만날 것이다. 이 자비의 샘에서 자비를 퍼 올릴 수 있는 그릇은 신뢰밖에 없다는 사실을 전하여라. 신뢰하는 마음이 클수록 내 관용에는 한계가 없을 것이며 겸손한 영혼에게는 은총의 급류가 흐를 것이다. 교만한 영혼에게는 가난과 비참함만이 남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 은총은 교만한 사람을 피해 겸손한 사람들을 향해 흐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성녀 파우스티나에게 하신 말씀)


2. '그들은 그들의 생활태도를 바꾸어야 하며 그들의 죄에 대한 용서를 청해야 한다.'
(1917년 10월 13일 파티마)


3. '죄악은 독이요 죄의 고해는 해독 행위입니다..죄의 고해는 죄악의 재범을 예방하는 좋은 약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다시 의로워지려면 당신의 죄를 고백하십시오. 그 독이 곧 사라질 것입니다. 고백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그러한 부끄러움은 하느님 앞에서의 심판 때는 아무 효력도 내지 못할 것입니다.'
(성 암브로시오)


4. '인자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후세에서 치욕을 당하지 않게 하시려고 현세에서 죄를 고백하도록 마련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는 하느님께 직접 죄를 고백한다'든가 '하느님 앞에서 고백하겠다'는 등의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라는 말씀이나, '하늘의 열쇠를 교회에 맡기신다'는 말씀은 헛소리라는 말입니까. 우리가 무엄하게도 복음서와 그리스도의 말씀을 마음대로 없애버리겠다는 것입니까?'
(성 아우구스띠노)


5. '죄의 고백으로 죄악의 상처를 영혼의 의사인 사제에게 모두 보이면 완치의 은혜를 받는다는 것을 잘 아는 우리의 원수인 악마는 기어코 이를 방해하려 듭니다... 여러분은 나에게 와서 죄를 고해할 때 음란 등 드러난 죄만 고해할 것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은밀한 죄악까지 빠짐없이 고백하십시오.'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6. '독사 같은 마귀가 사람을 몰래 물어 온 몸에 죄악의 독이 퍼져 있는데, 말씀 한마디로 그것을 고칠 수 있는 권능을 가진 스승에게 상처를 보이지도 않고 통회하지도 않는다면 어떻게 그것을 고칠 수 있겠습니까. 부끄럽다는 핑계로 상처를 의사에게 보이지 않는다면 아무리 명의인들 어떻게 하겠습니까. 아무리 좋은 약인들 병을 제대로 모르고서야 어떻게 병을 고칠 수 있겠습니까...'
(성 예로니모)


7. '많은 이가 자기 죄의 참 원인이 되는 욕망을 고해 신부에게 성실하게 고백하지 않기에 조금도 진보가 없습니다.'
'유혹에 가장 좋은 약은 고해 신부에게 솔직하게 열어 보이는 것입니다. 악마가 영혼에게 주는 첫째 해독은 고백하기를 주저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 프란치스꼬 살레시오)


8. '선하고 진실한 고해 성사로 당신의 마음을 텅 비워 버리십시오. 고해 성사는 내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성서의 죄 많은 여인처럼 예수님 앞에 서 있는 것일 뿐입니다. 나는 죄를 진 죄인으로 고해소에 왔지만 죄사함을 받고 고해소를 떠납니다.'
(마더 데레사)


9. '화해와 사랑을 베푸는 성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에게, 본인은 이렇게 호소하고 싶습니다. 이 은총의 샘으로 돌아오십시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께서 몸소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을 치유하실 것이고, 그리하면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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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형제 자매님은 죄인들의 회개와 고통받는 사람들과 사제와 수도자를 위해 미사와 기도때 기억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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