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20 조회수64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2006년 7월 20일

☆ 성 아폴리나리오 주교 순교자 기념

아폴리나리오 성인은 베드로 사도에 의해
이탈리아 라벤나 지역에 파견되어
그곳 교회를 창립한 초대 주교로 알려져 있으며,
병자를 고쳐주기도 하고,
죽은 소녀를 살리기도 하였다는 기적 이야기들이 전해집니다.
성인은 자신의 눈부신 전교 활동으로 이교도들에게 적대감을 샀고,
때마침 로마 교회에 대한 박해가 일어나자
그곳 재관들에게 붙잡혀 총독에게 압송되었습니다.
배교를 요구하는 총독에게 혹독한 형벌을 받고도 상처를 입지 않은
아폴리나리오 성인은 다른 지방으로 추방되었고,
그곳에서도 전교 활동을 전개하다가 또다시 박해를 받았습니다.
성인은 라벤나에 다시 들어가 전교 활동을 펼쳤는데 결국 발각되어,
병사들에게 매를 맞아 선종하였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우리의 노고를 덜어 주시는
주님이심을 선언하십니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복음 환호송 < 마태 11, 28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 28 - 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8

금꿩의 다리 꽃 !

어두운 숲속에서
빛을 찾듯이

불멸의 태양이신
임의 성심 향하여

온갖 절망 가르며
빚어주신 발
내딛게 하옵소서

고통의 가시
헤치고 제치며

마음의 창문
활짝 열고
찾아 나서게 하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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