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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2) 직관 과 교육 (直觀과 敎育)
작성자김석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22 조회수536 추천수1 반대(0) 신고

" 하늘 나라를 찾아 가는 순례의 여정에 동반자가 된 교형 자매 여러분 반갑 습니다.

우리가 하늘나라를 찾아 가며 특히 내 안에 있는 하늘 나라를 찾아 가는 여정을

저는 직관과 교육 이라는 두가지의 길이 하나가 되어 하나를 이루는 과정을 말하려

합니다.특히 이 길은 불교의 구도의 길에서도 찾고 있는 길인줄 압니다.

또한 제가 남의 종교에 대해 잘은 모르나 불교의 창시자인 싯다르타도 그 당시에는

힌두교만 그 지역에 있는 때라 생노병사의 문제를 해결하려 히말라야 산속의

힌두교의 현자를 찾아가 자기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몆군데를 헤메다가 결국

그곳 에서 해결을 못보고 후에는 자기 혼자 보리수 나무 아래서 7년의 수도 끝에

득도 하여 석가모니 (깨달은자 )가 되었는데 이때 그분의 수도행이 저는 직관적인

수도행 이라본다.이는 자기의 외적인 것과 정신적인 모든 의지를 온전히 배격하고

오르지 자기 안으로 침잠되어 자기의 가장 내면에 있는 창조주의 성품을

보게 되었고 그 생명의 참 빛 안에 있는 만법이 이루어 진 모습을 보고 알게 된것이

득도 인것이다. 하여 제가 알기로는 초기 불교는 유신론적 이었다고 알고 있는데

 그후 세월이 흘러 오면서 무신론 적이 된것으로 압니다.어찌데었든 싯다르다의

수도 방법은 직관적 이었다고 봅니다.

우리도 성경에서 하늘나라는 내 안에 있다고 하신 그 하늘 나라는 마치 밭에 뭍여

있는 보화와 같다 하였으며 그 보화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의

전 재산을 다 주고 살수 밖에 없다고 하셨으니 이는 자기속 가장깊은 심연에 있는

하늘나라인 하느님의 성품을 찾아 그곳에 머물기 위해서는 육체적이고 세상적인

나를 십자가에 못박아서 버리지 않고는 결코 그곳에 이르지 못함을 알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 할때에 모든 외적인것 즉 물질적인것과 내적인것

즉 정신적인 것들을 모두 버리고 한번 깊게 침잠해 봅시다 .그러면 과연 그곳에

하느님 게신것을 알게 될것이다.

둘째는.교육이다 이는 우리가 배우는 성경말씀이나 듣고 보는 강론이나 설교.

      또는 시청각을 통한 모든 종교 교육등인데 이 모든것을 다 알 필요는 없다.

    예를 들면 마음이 가난 한자는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하였으니

   이 한 문장이면 족하다 즉 이 말씀을 온전히 자기 안에 이루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그 말씀과 함께 하시는 진리의 성령님 께서는 우리를 이끌어

   모든 진리를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많이 알려고 하지 말고 한 말씀을

  자기안에 온전히 이루면 되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처야 하는 것이 십자가의 의미 인것이다 즉 그 말씀에

   십자가의 의미를 부여하여 그 말씀의 성품 으로 입문 해야 그 말씀이 내 마음에

   새겨 지니까요. 여기가 영적이고 그 후에는 그 말씀의 성품이 없어지고 그 말씀은

   참 빛으로 변하여 내 안에 모든 진리가 투과 되는 하늘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

  이것이 교육의 정의다 . 그러나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의 전 재산을

  다 바치는 자기포기와 자기 죽음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값진 진주를 발견하고

  자기의 모든것을 다 주고 그 진주를 사는 하늘나라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직관이든 교육이든 철저히 자기를 버리는 십자가의 의미가 자기에게

 이루어 지지 읺고는 갈수없는 하늘나라 인 것이다 .

 이렇게 직관적인 동양적 철학과. 교육적이고 분석학적인 서양 철학도 오르지

  우리 주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맞아 드리고 하나가 될때 만이 갈수 있는 하늘

  나라 인것이다

이런 하늘나라를 향해가는 순례자 들이여 직관이든 교육이든 우리 주님의

십자가를 잊지말고 그 십자가의 의미를 내안에 이루시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주님안에 있는 하늘나라의 평화가 여러분 안에서 영원하시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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