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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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27 조회수56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2006년 7월 27일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당신을 보고,
당신의 말씀을 듣고자 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시며,
지금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는 제자들이
행복하다고 이야기해 주십니다.
그러나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이 있음을 안타깝게 여기십니다.

복음 환호송 < 마태 11, 25 참조 >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 10 - 17
그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왜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12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렇게 하여 이사야의 예언이 저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 갈망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갈망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5

방동사니 풀 !

솟아오르는
샘물에
뿌리 잠기면

진초록 잎 줄기
곧게 곧게
하늘 향하고

적갈 빛 소망
이삭으로
패어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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