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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여 그리스도를 죽였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02 조회수511 추천수3 반대(0) 신고

<장면 1>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내게 맡기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리는 일이다.

만일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을 간직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내 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며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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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2>

 

그들이 음식을 먹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주시며

"받아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하시고 또 잔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올리시고 그들에게 돌리시며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아 마셔라. 이것은 나의 피다."

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계약의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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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3>

 

아버지, 아버지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 아니라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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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4>

 

"자, 말해 보아라. 그대가 그리스도인가?"

"사람의 아들은 이제부터 전능하신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게 될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그들은 모두 "그러면 그대가 하느님의 아들이란 말인가?"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내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너희가 말하였다." 하고 대답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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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5>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큰소리로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하시고는 숨을 거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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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사랑)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의 행실이 악하여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이것이 벌써 죄인으로 판결받았다는 것을 말해 준다.

 

과연 악을 일삼는 자는 누구나 자기 죄상이 드러날까봐  빛(사랑)을 미워하고 멀리한다.

 

그러나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은 빛(사랑)이 있는 데로 나아간다. (요한복음3 :19,20)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또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사랑)이다.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사랑)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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