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04 조회수56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금요일
2006년 8월 4일

☆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은 1786년 프랑스의
리옹 근교 다르딜리 마을에서 태어났으나 다섯 살 때 일어난
프랑스 혁명으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신학교에서 성적이 무척 부족하였지만
깊은 신앙심과 열성으로 마침내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그의 고행과 성덕은 널리 알려졌는데,
특히 고해 신부로 이름이 나서 해마다 2만여 명의 고해자들이
프랑스 여러 지역에서 몰려왔다고 전해집니다.
40여 년간의 고행과 많은 고해성사 집전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1859년 성종하였습니다. 1925년 비오 11세 교황은
그를 성인의 반열에 올리고 사제들의 수호자로 선언하였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 고향 사람들에게 외면당하십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들이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하였던 사실을 확인시킵니다.
"예언자는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복음 환호송 < 1 베드 1, 25 >
◎ 알렐루야.
○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머물러 계시다.
     바로 이 말씀이 너희에게 전해진 복음이로다.
◎ 알렐루야.

복 음 <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 54 - 58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55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56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은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57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8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그곳에서는 기적을 많이 일으키지 않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3

쇠백로 !

빚으실 때
입혀주신
은총의 하얀 옷

나무 위에
마른가지 주워
둥지 트는
순명 산다면

갈아 입어도
처음 같은
하얀 빛 날개

또 다시
새 하늘 새 땅
날아오를 수
있을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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