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임금은 괴로웠지만 ***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05 조회수629 추천수5 반대(0) 신고



5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마태 14,1-12

"임금은 괴로웠지만" (마태14,9)

 

 누구나 부러워 할

최고의 영화를 누리는 임금이 괴로워한다.

 

왜 괴로워하는가?

인간은 인간에게 준 자유의지로

선택해야 할 선(善)이있다.

 

  양심은

내안에 있는 "선한 의지"를 말한다.

양심은 악을 피하려고 한다.

 

 로마서 2,15에 보면

양심은 엇갈리는 생각들이

서로 고발하기도하고

변호하기도 한다고한다.

 

엇갈리는 생각은

혼란스럽고 괴롭다.

 

양심은 행동이 선하면 기쁘고

악하면 고통스럽다

 

. 임금의 괴로움은

내면적인 의지로

잘못된 가치를 선택해서 오는

괴로움이 아니겠는가?

 

이 말씀은

나에게도 사람들의 여론에 따르면서,

 

환경때문에,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양심의 소리를 외면하고

괴로움을 겪었던 때를 기억하게 해주는 말씀이다. 

 

성서와 함께/ 하루 한 말씀에 올린 글/홍 선애

 

   - Cafe 행복 하여라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