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짧은 삶, 그러나 긴 여운..
작성자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06 조회수670 추천수2 반대(0) 신고

*33세에 떠나신.. 이 원미 데레사 수녀님의 마지막 유언(일부)입니다.

 

 

 

마음을 가난하게 가지니까 아무 것도 부러울 게 없어요.

우리들이 정말 잘 사는 게 무엇인가 하고 생각해보니까

결국 아무 것도 남는 게 없지만

항상 예수님의 마음같은 사랑을 지니고 사는 게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돼요.

예수님의 마음은 사랑 그 자체이고, 그것이 가난한 마음이고

겸손이예요.

 

부러울 것도 없고 너무 행복했어요..

 

오직 그분,

 

하느님께서 아신다는 것, 그것이 제일 중요해요.

 

 

 

*오래 살고 싶다고 말했어요

  검은 머리가 어떻게 하얗게 되는지 보고 싶었고요..

  나이가 들면 무엇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지 알고 싶었거든요...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