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짧은 삶, 그러나 긴 여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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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영 | 작성일2006-08-06 | 조회수68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33세에 떠나신.. 이 원미 데레사 수녀님의 마지막 유언(일부)입니다.
마음을 가난하게 가지니까 아무 것도 부러울 게 없어요. 우리들이 정말 잘 사는 게 무엇인가 하고 생각해보니까 결국 아무 것도 남는 게 없지만 항상 예수님의 마음같은 사랑을 지니고 사는 게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돼요. 예수님의 마음은 사랑 그 자체이고, 그것이 가난한 마음이고 겸손이예요.
부러울 것도 없고 너무 행복했어요..
오직 그분,
하느님께서 아신다는 것, 그것이 제일 중요해요.
*오래 살고 싶다고 말했어요 검은 머리가 어떻게 하얗게 되는지 보고 싶었고요.. 나이가 들면 무엇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지 알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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