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09 조회수552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2006년 8월 9일

☆ 십자가의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 동정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한 가나안 부인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딸을 고쳐 주십니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복음 환호송 < 루카 7, 16 >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도다.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도다.
◎ 알렐루야.

복 음 <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 21 - 28
그때에 21 예수님께서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22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23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24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25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8

바람 꽃 !

산등성마루
넘을 때마다

바위틈에
찡겨 놓은
아쉬움

넘나드는
칼바람에
조각 되어져

햇살에
불려 나온
어느 날

하늘 아래
백옥 빛 미소
머금었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