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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진정한 남자다움
작성자주경민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11 조회수616 추천수3 반대(0) 신고

집회서 21:25

술 마시는 것으로 남자다움을 과시하지 마라. 술은 많은 사람을 망쳤다.

 

우리는 술마시고 떠들어대는 동내 아저씨들을 자주 목격합니다.

 

이런 사람은 흔하고 어디를 가나 저녁이면 술먹고 집에 가서

 

횡패부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세상은 분명

 

아름답고 살기좋은 곳입니다. 산과 계곡 어디를 가도 아름답고

 

하늘은 푸르디 푸르기만 합니다. 하늘의 구름은 뭉실뭉실 떠다

 

니며 그 하얀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술마시고 횡패부

 

리는 사람이 한사람이 있으면 우리의 영혼은 망가지고 희망을

 

읽어갈 것 입니다. 집에서 술먹고 들어오는 아빠때문에 고생하

 

는 가족들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학생이 있다면 공부하고

 

열심히 자기 꿈을 위해 노력하고 부모의 도움을 받아할 터인데

 

술먹고 들어온 아빠는 그 아이에게 기회는 커녕 실패와 좌절만

 

안겨줄 것이고 그 아이는 자라서 아름다운 삶과 반대되는 세상의

 

쓰레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 아빠가 하루이틀 술먹고 들어오면

 

그런가 보다 할터인데 일주일에 두세차례식 그런다면 그 아이의

 

앞날이 있을까요? 술은 가족 뿐만이 아니라 이웃 그리고 하느님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술로 세상을 망치

 

는 그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http://club.catholic.or.kr/holy 저의 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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