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벽미사 를 준비하며...
작성자양춘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13 조회수579 추천수4 반대(0) 신고
작성자   양춘식  작성일  2006-08-12  스크랩/조회  0 / 0
 

 



당신을 따른다는 것은.....


내가 당신을 따른다는것은 나와 정든 것과의

아낌없는 결별이며 당신과의 새로운 해후 입니다.

유예 없는 결단이며 지체 없는 출발입니다.

그물과 배를 버리고 당신을 따라나선 제자들처럼

 

모험을 받아들이는 용기있는 행위.당신을 따른다는 것은

 

그러므로 사랑하는 일입니다.

 

사랑의 고백을 세 번 거듭한 시몬 베드로처럼 당신께 대한

 

사랑을 매사에서 확인하는 기쁨의 응답 입니다.

 

 

 

"사랑은 나의 '인력', 당겨지는 대로 그리로 나는 쏠린다"

 

고 왼 성 아우구스띠노의 말씀처럼 당신 아닌 그 아무것도

 

나의 배고픔을 채워 줄 순 없습니다.

 

당신의 좁은 길을 넓은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려 하오니

 

지금껏 나를 이끄시고 보살피신 그 크신사랑으로

 

나를 새롭게 하여 주소서

 

내가 당신을잘 듣지 못하고 알아듣지 못한건

 

나 자신이 변화 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주님,당신 은총으로 나를 새롭게 하소서~~!

 

                                                -이해인 님/ 성소-

 

...주님~!

 

오늘 새벽,......  주님을 모신 모든이들이..

 

주님을 찬미하며 돌아가 기쁨으로 세상을 살게 하여주십시오.

 

오직 주님의 은총만을 간구하오니 마음의 분심을 없애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아~멘~!

 

..은총 충만한 주일 되십시오           Andrew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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