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변화시키는 주님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13 조회수649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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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변화시키는 주님

나 자신조차 나를 용서할 수 없을 때
주님은 나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몸을 다 내어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주님.
그 큰 사랑을 잊어버린 채
방황하던 시간 속에서도
한결같이 내 이름을 불러주신 주님.
주님의 그 사랑이 나를 변화시킵니다.


나는 사랑받고 있다

주님께서 나의 이름을 부르신 그 순간부터
나는 주님의 사랑에 붙들렸습니다.
그 사랑은 너무나 완전하여
나의 불완전함을 모두 덮어버리고
그 사랑은 너무나 강하여서
내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습니다.
주님의 변치 않는 그 사랑이 있기에
나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걷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있기에...


무엇을 보는가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의 선택 또한 달라질 것입니다.
높은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 한 가운데 있을지라도
함께 하시는 주님의 손을 바라보는 사람은
결코 생명의 위협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희망이
우리를 강하게 할 것입니다.
오직 주님께만 우리의 시선이 향하길 바랍니다.


주님께 의탁하면

나의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는 길은
외롭고 힘이 듭니다.
나의 힘으로만 뛰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님께 나의 성공과 삶을 의탁하면
주님께서 새로운 길을 여시며
주님의 섭리 가운데 선하게 인도하십니다.
항상 주님께 물으며 한 걸음씩 나아가십시오.
주님의 지혜가 당신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비전을 이루는 방법

꿈을 꾸는 것은 내 자신이지만
비전을 이루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내 삶의 간절한 소망의 문을 여는 열쇠도
오로지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비전을 향해 가는 길이 험난할지라도
주님 영광에 나의 목표가 있기에
그 길 끝에 승리가 있음을 알고 나아갑니다.


가장 행복한 시간

나지막이 주님을 불러봅니다.
내 삶의 분주함은 잠시 내려놓고
하느님과의 깊은 만남 가운데
진실된 나를 내어 보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진정 행복한 시간,
주님이 내게 세미한 음성으로
삶의 지혜와 위로를 들려주시는 시간.
기도하는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새벽종소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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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형제 자매님은 죄인들의 회개와 고통받는 사람들과 사제와 수도자를 위해 미사와 기도때 기억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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