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벽을 여는 아침묵상] '하늘 나라의 주인공'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16 조회수653 추천수6 반대(0) 신고


 
    '하늘 나라의 주인공' 하늘 나라 주인공은 어린이가 아니라 어린이와 같이 된 사람이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아니라 지닌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이다. 인간 세상에서는 가진 게 많은 사람이 위대하지만 하늘 나라에서는 가진 것 없는 사람이 위대하다. 옛 어른 말씀에도, 높은 자리에 앉을 줄 알면서 낮은 자리를 지키면 세상의 냇물이 되고, 세상의 냇물이 되면 한결같은 덕이 떠나지 않아 젖먹이로 돌아간다고 했다. ◑ 나는 사랑받고 있다 주님께서 나의 이름을 부르신 그 순간부터 나는 주님의 사랑에 붙들렸습니다. 그 사랑은 너무나 완전하여 나의 불완전함을 모두 덮어버리고 그 사랑은 너무나 강하여서 내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습니다. 주님의 변치 않는 그 사랑이 있기에 나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걷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있기에...

    F.P. Tosti - Preghiera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