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16 조회수61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2006년 8월 16일

☆ 헝가리의 성 스테파노 기념

스테파노 성인은 969년경 헝가리의 판노니아 가문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서거로 왕위를 계승하였습니다.
그리스도교를 헝가리의 국교로 정하는 데
크게 공헌한 성인은 특히 성모 신심이 두터워,
국민이 성모를 공경하도록 장려하며
성모 승천 대축일을 국경일로 삼았습니다.
1038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에 선종한 성인을
1083년 그레고리오 17세 교황이 성인의 반열에 올렸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 함께 기도하면
하느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신다고 선언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2 코린 5, 19 >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도다.
◎ 알렐루야.

복 음 <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 15 - 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17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35

영생이 풀꽃 !

지으실 때
어떤 속삭임
새겼기에

잎사귀 한 잎
얻어도
상큼한 친절

꽃으로는
무엇을
전하려는지

맑고 밝은
덕스러움

날마다
어떠한 기도
올리기에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