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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벽을 여는 아침묵상] '기도의 문'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17 조회수540 추천수6 반대(0) 신고
                                               
 
    '기도의 문' 사람이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끝이 없으신 분께 자기를 내어 맡기는 것이다. 따라서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한두 번이 아니라 천번 만번 거절을 당해도 문을 두드려야 한다. 열릴 때까지 두드리지 않으니까 문이 안 열리는 것이다. 문 안에는 그 문을 열어줄 손이 있다. 하느님께는 문의 안팎이 따로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당신의 문을 두드릴 때 그분도 우리와 함께 문을 두드리신다. 모든 기도는, 그냥 한번 건성으로 해보는 기도가 아닐진대, 반드시 응답받는다. - 이현주 - ◑ 무엇을 보는가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의 선택 또한 달라질 것입니다. 높은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 한 가운데 있을지라도 함께 하시는 주님의 손을 바라보는 사람은 결코 생명의 위협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희망이 우리를 강하게 할 것입니다. 오직 주님께만 우리의 시선이 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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