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과 침묵
작성자김두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17 조회수509 추천수1 반대(0) 신고

말과 침묵        


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침묵을 지키지만

마음속으로는 남을 꾸짖는다,

 

그는 쉼 없이 지껄이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 어떤 사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을 하지만

침묵을 지킨다,

 

필요 없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법정 잠언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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