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침묵
작성자김성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18 조회수563 추천수1 반대(0) 신고


침묵

잘했느니
못했느니
다툼을
멈추고
침묵하는 것은
화해의 전제
조건입니다.

뭘했냐고
어떻냐고
설전을
멈추고
침묵하는 것은
이해의 전제
조건입니다.

과거지사
현재지사
들춤을
멈추고
침묵하는 것은
용서의 전제
조건입니다.

눈을감고
손을펴고
내주고
또주고
침묵하는 것은
사랑의 전제
조건입니다.

2006년 8월 18일

연중 19주간 목요일

김모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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