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19 조회수87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2006년 8월 19일

☆ 성 요한 에우데스 사제 기념

요한 에우데스 성인은 1601년 프랑스의 노르망디에서 태어나
필립보 네리 성인이 창설한 오라토리오회에 입회하여
24세 때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여러 본당을 순회하며 설교를 많이 한 성인은
신학교에서 사제들을 교육시키는 남자 수도회와
윤락 여성들을 구제하는 착한 목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또한 성인은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에 대한 신심을
꾸준히 증진시켰습니다.
1680년 선종한 요한 에우데스 성인은
1925년 비오 11세 교황에 의하여 시성되었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선언하십니다.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복음 환호송 < 마태 11, 25 참조 >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 음 <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 13 - 15
13 그때에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1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주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38

방아깨비 !

풀벌레와
아이들이

풀밭에서
뛰어 놀아

고구마
밑들어 가고

하늘에
봉숭아
꽃물 들면

누구네 염소
동네 골목길

개구쟁이 끌고
달리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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