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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뜻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20 조회수625 추천수6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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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뜻

예기치 못한 삶의 고난이 다가올 때
하느님의 얼굴을 간절히 구합니다.
하지만 기다리는 것이 더디 오듯
하느님이 얼굴을 숨기우신 것처럼
아무 대답도 주시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순간에도 우리는
지금껏 우리의 삶을 선하게 인도해 오신
그 주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분을 신뢰하고 기다릴 때
우리는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행복을 부르는 습관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모두 행복이 될 수 있습니다.
없는 것을 셈 하며 남이 가진 행복이 크다
부러워하기 보다는 지금 내가 가진 것,
값없이 받은 그 은혜에 감사할 때
우리는 세상 그 어떤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인생의 유일한 닻

삶의 고통과 예기치 않은 불행은
우리 인생의 유일한 닻이 되어주시는
주님을 기억하게 합니다.
다시금 삶의 깊은 곳으로
은총의 닻을 내리게 합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에겐
위기의 때가 은총의 때입니다.


불가능함을 가능하게

우리의 힘으로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함이 늘 우리를 좌절케 합니다.
하지만 그 불가능함을 가능으로 바꾸는
유일한 방법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함이 가능으로 바뀔 때까지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것 입니다.
기도는 절대 사라지지도
땅에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날이 선 검과 같이 기도는 힘이 있습니다.
기도만이 우리 삶의 장애물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 기도하십시오.
기도로 불가능함을 가능케 할 수 있습니다.


다툼

사람들 간의 다툼이 일어나
마음의 분노가 일어날 때
우리는 즉시
그 분노의 불을 꺼뜨려야 합니다.
그 불이 우리의 선한 마음을 사르고
아름다운 관계들을 깨뜨리기 전에
먼저 주님께 무릎 꿇어야 합니다.
기도 중에 말씀하시는
주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우리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이
혹 가장 가까운 지체들이 아닌지요.
툭 던진 한 마디 말로, 경솔한 행동으로
연약한 지체를 넘어지게 하고
넘어져있는 지체를 일으켜주기 보다는
손가락질 하며 정죄함이 먼저 앞서지 않았는지요.
지혜로운 말조차도 사랑이 없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그 어떠한 정죄함도 없습니다.
정죄하기 보다는 사랑으로 감싸는
진짜 그리스도의 사랑이 교회 공동체 안에
가득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새벽종소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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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형제 자매님은 죄인들의 회개와 고통받는 사람들과 사제와 수도자를 위해 미사와 기도때 기억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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